키워드: 독서, 기록, 메모, 루틴, 습관
한줄평 나는 왜 그 동안 기록을 정리하며 살지 못했지?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구나
p.19
기록으로 성장한 사람들의 공통점 네 가지
- 오랜 시간 꾸준히 기록한다
- 기록 대상과 목적이 명확하다
- 영감을 기다리지 않고 루틴과 시스템 속에서 영감을 발굴한다
-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공개된 공간에 기록을 공유한다
p.29
김호 작가는 무슨 일을 하려면 그 일을 하기 위한 시간부터 확보해야 한다며,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는 나와의 선약을 잡아서 계획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 어른에게 필요한 것은 거절과 포기 능력이다.
p.75
나만의 기록이 쌓이는 5단계 습관
- 15초 영감 메모
- 기록 디톡스: 설레지 않으면 지워라.
- 기록에게 제 자리 찾아주기
- 기록을 콘텐츠로: 콘텐츠=기록+나만의 해석
- 콘텐츠를 브랜드로
p.87
기록은 하는 것보다 다시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. 우리가 다시 봐야 할 가치 있는 기록은 불필요한 것을 지운 다음 남긴 의식적인 기록이다.
p.124
멋있는 사람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은 ‘응원하고 싶은 사람’이다.
p.141
내가 남긴 기록에서 키워드 발굴하기
- 과거: 그때 나는 ‘왜’ 그랬을까?: 생활기록부, 성적표, 대학 전공, 오래된 일기
- 현재: 지금의 나는 ‘어떻게’ 살고 싶은가? : 가계부, 시간 기록표, 최근 일기
- 미래: 앞으로 나는 ‘무엇을’하고 싶은가?: 목표, 계획, 꿈
p.150
<현재 기록 다시보기>
-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기 쓰기
- 매달(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) 한 달 동안 쓴 일기를 읽고 ‘한 달 회고’를 한다
p.152
<미래 기록 다시보기>
- 매일 밤 ‘드림보드’ 작성하기: 원하는 미래의 하루를 상상해서 두세 줄로 정리한다. 이때 누구와 무엇을 어떤 감정으로 하고 있는 지 구체적으로 떠올린다_시크릿과 관련 있는 것 같음!
- 분기별 ‘분기 드림보드’ 작성 4단계
- 1단계, 핵심 가치 정하기: 매일 드림보드에서 키워드를 정한다(다섯 개 정도 정하기)
- 2단계, 미래의 나 구체화하기: 10년 후 목표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본다. 그 목표를 이룬 하루를 상상해본다
- 3단계, 선택과 집중: 꿈을 이루기 위해 비울 것과 채울 것을 선택하기. 버려야 할 습관, 관계, 일, 생각이 무엇인지 고민하기
- 4단계, 단기 목표 세우기: 1년, 한 달, 하루의 목표와 루틴을 설계한다
p.198
사람들은 머리로 알아도 의외로 잘 실천하지는 않는다. 오히려 자신의 경험을 아낌 없이 나누는 사람에게 더 깊은 신뢰를 보낸다.
p.211
하루, 일주일, 한달을 기준으로 회고하는 법
- 하루회고(나만 보는 기록)
- 솔직한 감정과 고민, 감사일기 - 아침템플릿: 하루를 시작하며 컨디션을 체크하고 원하는 하루를 그려본다 - 저녁템플릿: 하루를 돌아보며 먹은 것, 성취한 것, 감사한 일을 떠올린다
예시: 아침일기 수면시간 모닝컨디션 오늘의 확언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어? 저녁일기 하루 동안 먹은 것 정리 원하는 하루를 보냈어? 그래도 감사한 일 </aside> |
- 일주일 회고(SNS 공유)
- 일주일 성장 보고서 ‘프리워커 주간 보고’ - 주간 템플릿: 한 주간의 배움과 경험을 정리하고 다음 주를 계획한다
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했어? 무엇을 배웠어? 어떤 감정을 느꼈어? 다음 주는 어떻게 보내고 싶어? |
- 한 달 회고(SNS 공유)
- 나의 한 달을 매거진으로 발행 - 월간 템플릿: 일기, 휴대폰 사진첩, 구글 메모장을 보면서 **6개 키워드를 중심**으로 한 달 기록을 요약한다
예시: 프리워커 라이프 휴식 채소 공부 루틴 |
p.233
고민해결노트: 나의 고민이 누군가에게 인사이트가 된다. 고민해결노트는 한 달에 하나의 질문에 집중해서 답을 하는 기록이다. 한 달에 하나의 질문이 1년 간 모이면 열두 개의 질문이 된다. 이 질문을 쌓아서 콘텐츠를 완성하는 것이다.
고민 해결 노트 작성법
1단계, 한 달에 하나의 질문 정하기
- 한 달에 하나의 질문만 선택해 집중한다
- 1년이면 12개의 깊이 있는 질문이 쌓인다
- 각 질문은 한 편의 콘텐츠가 될 잠재력을 가진다.
2단계, 고민을 질문으로 변환하기
- 나쁜 예: 일하면서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될까?(모호함)
- 좋은 예: 무례한 업무 요청을 받을 때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?(명확함)
<자연스러운 반복을 위한 환경 설정>
- 구글 캘린더에 고정 일정을 설정한다. 이 때 시간까지 정확히 배정해두어야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(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해결 노트 작성)
- 구글 킵에 질문을 적어두고, 매일 밤 기록 디톡스를 하면서 다시 본다. </aside>
꼬리 물기
- 지타임리포트로 시계부 정리하기
- 관련책: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(김호), 세컨드브레인, 세컨드브레인부스(티아고 포르테)
- 구글킵이 좋지만, 나는 노션에 inbox를 따로 만들어서 메모를 그때 그때 정리할 계획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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